미국 이민 전 필수! 한국 자산 지키는 세금 전략 스텝업 베이시스와 증여 타이밍

대화형 미국 이민 전 세무 계획 가이드

이민 전 세무 계획,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 소득과 자산에 대해 과세합니다. 이민 전 단 하나의 전략이 수백억 원의 세금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차트는 사전 계획을 실행한 Mr. X와 그렇지 않은 Mr. Y의 세금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차트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상세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미국 납세자가 될까요?

미국 세법상 '거주자'가 되는 순간, 전 세계 소득에 대한 납세 의무가 시작됩니다.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아래의 '상당 체류 기간 테스트'를 통과하면 거주자가 됩니다. 자신의 예상 체류 기간을 입력하여 거주자 여부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상당 체류 기간 테스트 (SPT) 계산기

세금 최적화를 위한 핵심 전략

미국 거주자가 되기 전에 실행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세금 절감 전략들을 소개합니다. 이 전략들은 소득세와 증여/상속세 두 가지 영역에서 미래의 세금 부담을 극적으로 줄여줄 수 있습니다.

전략 1: 취득가액 상향조정 (Step-Up in Basis)

이민 전 발생한 자산 평가차익에 대한 미국 세금을 '0'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전략입니다. 미국 거주자가 되기 직전에 자산을 현재 시장 가격(공정시장가치)으로 매각 후 재매입하거나 그에 준하는 거래를 통해, 미국 세무상 취득가액을 높여놓는 것입니다. 아래 차트는 이 전략의 유무에 따른 과세 대상 양도차익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민 전 세무 계획 실행 타임라인

성공적인 세무 계획은 체계적인 시간 관리가 핵심입니다. 아래 타임라인을 통해 이민 시점별로 무엇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확인하세요. 각 항목을 클릭하면 상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1

이민 12개월+ 이전

  • 전 세계 모든 자산 목록화 (취득가액, 현재가치)
  • 미국/한국 국제 조세 전문가로 자문팀 구성
  • 기본 전략 방향 설정 (취득가액 상향, 증여 등)
2

이민 6-12개월 이전

  • 부동산, 비상장주식 등 자산 감정평가 실시
  • 해외 펀드(PFIC) 등 복잡한 자산 분석 및 처분
  • 필요시 해외 신탁 설계 및 설립 완료
3

이민 3-6개월 이전

  • '취득가액 상향조정' 거래 실행 (매각/재매입 등)
  • 주요 증여 실행 (비거주자 혜택 활용)
  • 보너스, 스톡옵션 등 소득 인식 가속화
4

이민 직전 1개월

  • 불필요한 해외 금융계좌 정리 및 통합
  • 모든 거래 증빙서류 정리 및 안전하게 보관

이민 후 필수 신고: FBAR & FATCA

미국 거주자가 되면 해외에 보유한 금융 자산을 매년 신고해야 합니다. FBAR와 FATCA는 가장 대표적인 신고 의무이며, 미신고 시 막대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민 전 금융계좌를 단순화하는 것이 규정 준수 위험을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항목 FBAR (해외 금융계좌 신고) FATCA (해외계좌납세의무이행법)
주요 목적 금융 범죄 방지 해외 소득 탈세 방지
신고 기준 (독신) 모든 해외 계좌 합산 잔액이 연중 한 번이라도 $10,000 초과 해외 거주 시, 자산 총액이 연말 $200,000 또는 연중 $300,000 초과
보고 자산 은행, 증권 등 금융 '계좌' 계좌 외에 비계좌 보유 주식, 법인 지분 등도 포함
제출처 재무부(FinCEN)에 별도 전자 신고 국세청(IRS)에 소득세 신고서와 함께 제출
고의적 미신고 벌금 계좌 잔액의 50% 또는 $100,000 중 큰 금액 최대 $60,000 및 형사 처벌 가능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본 자료는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법률 또는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미국 이민을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 및 한국의 국제 조세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COCOMOCPA

Financial Controller /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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