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자산 손상평가 시뮬레이터
영업권(Goodwill) 및 기타 내용연수 비한정 무형자산의 손상차손을 평가합니다.
1단계: 손상 징후 식별
보고 단위(Reporting Unit)의 공정가치와 장부금액을 비교하여 손상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정량적 평가)
FV vs BV 비교
-₩20,000
손상 가능성 존재 (FV < BV)
2단계: 손상차손 측정
1단계에서 손상 가능성이 식별된 경우, 손상차손 금액을 측정합니다.
인식할 손상차손
₩20,000
손상차손은 (BV - FV)와 영업권 장부금액 중 작은 금액으로 인식됩니다.
회계 처리 (분개)
(차) 손상차손 20,000 / (대) 영업권 20,000
손상평가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기타 무형자산(예: 상표권)의 공정가치와 장부금액을 비교하여 손상차손을 직접 측정합니다.
손상차손 측정
인식할 손상차손
₩15,000
손상차손 = 장부금액 - 공정가치
회계 처리 (분개)
(차) 손상차손 15,000 / (대) 무형자산 15,000
핵심 개념 정리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
계약, 법률, 경제적 요인 등에 의해 자산의 유효 기간에 제한이 없는 무형자산입니다. 대표적으로 영업권(Goodwill)이 있으며, 특정 상표권 등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 회계 처리: 상각하지 않으며, 매년 (또는 손상 징후가 있을 때마다) 손상검사를 수행합니다.
- 장부금액: 취득원가 - 누적 손상차손
영업권 (Goodwill)
사업결합 과정에서 피취득자의 순자산 공정가치를 초과하여 지급한 대가입니다. 개별적으로 식별하여 별도로 인식할 수 없는 무형의 자원을 나타냅니다. (예: 경영 노하우, 브랜드 인지도, 고객 관계 등)
손상검사 (Impairment Test)
자산의 회수가능액(공정가치)이 장부금액에 미달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입니다.
- 정성적 평가 (Qualitative Assessment): 손상 가능성이 50%를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면, 정량적 평가를 생략할 수 있는 선택적 단계입니다.
-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Test): 공정가치와 장부금액을 직접 비교하여 손상 여부를 판단합니다.
- 손상차손 환입: 한번 인식된 손상차손은 추후 공정가치가 회복되더라도 환입할 수 없습니다. (단, 매각예정자산은 예외)